경원콤프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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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8 05:59
1014 가을과 겨울의 경계
 글쓴이 : 이필립33
조회 : 0  

~1014

든든한 아침

요거트에 아몬드 왕창 넣어 먹지만

한줌견과도 놓칠 수 없지

쌤들이랑 간식 타임

20시간 쉬고 싶다

따뜻한 게 먹고 싶어서

국밥을 먹은 정말 흔치 않은 날

요새 밥이 좋아지고 있다

늙나벼,,,,

커피도 한 잔 때립시다

집에 오니 귤이 기다리고 있었다

과일 천국 우리집

어제는 브리또를 먹었음

생각보다 맛있어서 순삭했다

다른 맛도 사봐야지~~

아이스크림 냠

수면잠옷 입고 담요 꽁꽁 두르고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의 그 행복,,,

옛날에 찍은 건데 발견;;

떡을 나눠주셔서 냠

과일 나눠주신 건 집에 들고 와서 먹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보일 때 마다 사서 먹어야 함

맛있으니깐,,,

정체를 알 수 없는

닭가슴살 소시지 두부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두부면으로 만드는

무슨 파스타?? 해먹으려고 했는데

내 요리실력 이따구^^;;;

근데 맛있었음

맛있는 건 뭐다?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다~

머리 자르기 전에 잔뜩 사놓고

바로 머리 잘라버려서 못 쓴 집게핀

이런 용도로 사용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에 하나씩 꽂고 있는데

도깨비 됨

소문난 그알덕후라서

최근엔 외국 다큐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

외국이나 한국이나 참 도른 사람들 많다^^,,,

오늘은 갑자기 노량진 가서

회를 떠다 먹었다

왜냐면 맛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