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망을한 故 윤상엽씨의 아내라는 이씨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지난 3월에 제보를 하면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제보내용은 남편 유씨와 8년 동안 연애를 하며 주말부부로 지냈고, 주말에 친구들과 폭포에 놀러갔다. 남편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났으나,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노린 사건으로 간주하여 남편의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부한다는 것이었어요.
그알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하다가 댓글 중 이씨가 남편 앞으로 사망보험금 5억을 들어놨다라는 댓글을 확인 후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면서 내용이 진행되는데 정말 이씨의 내연남부터 시작해서 정말 엄청난 막장 드라마네요. 정말 슬픈건 사망한 윤씨는 아내가 자신의 장례식에도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는 것이네요.
사고사라면 아내인 이씨의 억울함이 풀리면 좋겠고, 정말 보험금을 노린 살해사건이라면 이씨가 처벌을 받아 사망한 윤씨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사건의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세상 정말 무섭고 힘든데, 모두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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