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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4 09:22
완소 민영과 자뻑 유경의 하루
 글쓴이 : 이필립33
조회 : 0  

요즘 커피프린스에 진심인

자뻑 유경과 완소 민영 (ㅋㅋㅋㅋㅋ)

부산에 가서도 커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데..

우리는 부산 간다 !

김미녕의 레몬 주스와 함께 간다

기차에서 수다 떨다 보니 금방 도착

부산역에서 이케아는 진짜 멀다..

이건 좀 이케아 잘 못 인거 같다

> IKEA

이케아는 처음인 완소 민영과 자뻑 유경

우린 엄청 신나게 구경했다

쇼룸 디자인이 예술이었다

가구에 대한 이해도나,

인테리어 센스가 부족한 사람들이라도

마음 놓고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또 사고 싶은 것 많은 사람은 나 ~

ㅋㅋㅋㅋ 아아닛

이 의자 등받이가 완전 이상하게 생겼다

열쇠구멍(?) 모양이다

앉으면 편한가 싶어 앉아보았는데

영 이상함 ㅋㅋㅋㅋ

당황스러운 나..

이케아 하면 인형

판다들이 무슨 팝콘 마냥 뒤엉켜 있다

이거슨 손가락에 끼우는 인형

진챠 귀여워

인형 무덤(!)

얘가 이케아 마스코트 자나

여기서 인형 싹쓸이 ㅋㅋ 해가는 애기들을 보았다

너네 한동안 싸울일 없이 놀겠네

인형 보고 신난 어른

사고 싶은데 왠지 우리집에 있는

진짜 댕댕이 로이 정 양이 다 물어 뜯을 것 같아

약간 고민이 되었당

아싸 댕댕이 두마리

사실 욕심부려서 두 마리 사가지구

양 옆으로 끼고 자면

로이 정이 질투 할듯

저 인형 왠지 표정이 좀

살아있는거 같은디

내가 같이 셀카 찍자 하면 로이 정이 짓는

표정과 흡사해••

귀여운 ㅋㅋ 이케아 연필 획득

드디어 늦은 점심 !

우리 음식이 준비되는중